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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사퇴 선언 김관영, “최초의 단합 선언”…‘김현정의 뉴스쇼’ 전화 인터뷰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5.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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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사퇴를 선언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9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사퇴 선언(김관영)’, ‘[탐정]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 ‘[why] 국회의원 정수 확대?’, ‘[토론] 게임중독은 질병인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지난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김관영 바른매라당 원내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의총 직후 브리핑에서 차기 원내대표가 선출될 때까지만 임기를 진행하겠다면서, 패스트트랙 추진 과정에서 여러 의원에게 드린 마음의 상처와 당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모두 책임지기로 했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의원총회를 열어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김 원내대표의 임기는 내달 24일까지로, 잔여임기 40일을 앞두고 중도 퇴진하게 됐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 측은 “사퇴한다, 합당이나 선거연대는 없다”라는 주제 아래,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를 연결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바른미래당이 내년 4월 총선 국면에서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과 통합이나 선거연대를 추진하지 않기로 한 부분에 대해 “어떻든지 저희 당이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것이 바른미래당이 창당 이후 저는 어떻게 보면 거의 최초의 우리 모두의 단합 선언이다, 이렇게 본다”고 덧붙였다.

또 “제가 어제 결의한 내용이 두 가지다. 타 당과 연대 통합 없다, 그 다음에 창당 정신에 기초해서 화합-개혁에 매진하자, 이 얘기다. 그래서 화합과 관련해서는 제가 사퇴함으로 인해서 현재 지도부 사퇴 논란을 마무리 짓자고 하는 그런 취지가 있었던 것이다. (반대파에서) 명시적으로 동의를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어제 이제 의원님들이 모두가 발언을 하시면서 이 부분의 얘기를 많이 했다. 그리고 어쨌든 김수민, 권은희 최고위원께서는 이제 최고위원에 복귀를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 그렇기 때문에 나머지 세 분도 저는 복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손학규 대표에 대해서는 “손 대표님은 당을 꿋꿋하게 또 의연하게 이끌어나가시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어제 저희 당에 그런 결의 또 앞으로의 각자가 어떤 행동을 해야지 우리 당이 살고 또 앞으로 내년 총선에도 도움이 될까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깊이 있는 고민들을 하시기 때문에, 앞으로는 당이 화합하는 방향으로 여러 의원님들이 행동하실 거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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