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국내 시니어모델 1호’ 김칠두가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김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염 다듬을때는 입을 요래요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칠두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수염을 다듬고 있다.
특히 6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남다른 모델 포스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멋있으세요..”, “분위기 최고입니다!!”, “요즘 방송에도 많이 나오셔서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인간극장’, ‘가로채널’, ‘비디오스타’ 등 방송 출연도 활발히 하고 있는 김칠두는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딸의 권유로 뒤늦게 모델 일을 시작하게됐다는 김칠두 씨의 이야기는 ‘인간극장’에 출연해 모델로서의 삶과 고충을 담아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후 최근 ‘가로채널’에 출연한 그는 “뉴욕, 파리, 밀라노의 패션쇼에 서는 것이 목표”라며 야심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나이 65세인 김칠두는 지난 2018년 지난 2018년 F/W 헤라서울패션위크 KIMMY.J 모델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9 0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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