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쇼챔피언’서 데뷔 첫 1위 달성…“모든 건 러브 덕분”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뉴이스트가 데뷔 후 첫 1위를 달성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Show Champion)’에서 뉴이스트가 데뷔 8년 만에 첫 1위의 트로피를 안았다. 

이와 함께 뉴이스트가 팬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뉴이스트의 공식 트위터에는 “[NU'PAPA] 우리 늉이들 상 받았다아아!! 값진 첫 1위를 받을 수 있게 해준 러브들 고마워요 늉이의 이유가 돼준 곳, 시작이 돼준 곳 그 모든 순간에는 러브가 있었어 #러브는_늉이에게_유일한_Utopia #뉴이스트_첫_1위_축하해#Special_Video_02 #Coming_Soo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뉴이스트 JR-아론-렌-백호-민현은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컴백 무대를 앞두고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는 그들의 모습이 러브들을 심쿵하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축하해 얘들아. ㅜㅜ 그동안 고생 많았어 이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할거야!!”, “내 모든 순간에도 뉴이스트야♥ 1위 너무 축하해!!”, “이게 다 뉴이스트 5명이 열심히 달려준 덕분이야 최고야♥” 등 애정 어린 축하를 전했다. 

8일 방송된 ‘쇼 챔피언(Show Champion)’에서는 뉴이스트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엔플라잉, 트와이스, 슈퍼주니어 D&E가 챔피언송을 놓고 경쟁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뉴이스트로 데뷔 8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해 많은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연신 기쁨을 감추지 못했던 뉴이스트에게 김신영은 개별 소감을 제안했고, JR은 “다섯이서 첫 1위를 했다. 꿈꾸던 일들을 이루게 해주신 러브 고맙다”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내비쳤다. 

이어 민현은 “오래오래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 열심히하는 뉴이스트가 되겠다”라고 말했고, 아론은 “뉴이스트로 첫 1위 감사하다.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백호는 “3월에 기분 좋은 7주년을 맞이하고 이제 8년차가 됐다. 발전하는 뉴이스트가 되겠다”라고 전했고, 렌은 “8년만에 첫 1위 너무 감사하고 이 영광을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돌리겠다”라며 “방송을 보고 있을 부모님들 사랑하고, 소속사 분들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뉴이스트는 방송이 끝난 후 직접 브이앱을 켜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3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뉴이스트는 지난달 29일 앨범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의 타이틀곡 ‘BET BET’(벳벳)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