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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이광수-신하균, 훈훈한 투샷…‘이선빈이 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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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광수와 신하균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와 신하균은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대박”,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광수 인스타그램
이광수 인스타그램

한편, 둘이 함께 출연 중인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지난 1일 개봉했으며 총 114분 한국 12세 관람가다.

감독은 육상효이며 출연으로는 신하균, 이광수, 이솜, 박철민, 권해효 등이 있다. 관객수는 현재 918,037명이다.

특히, 이광수는 ‘나의 특별한 형제’ 홍보차 가진 인터뷰에서 연인 이선빈을 묻는 질문에 잘 만나고 있다고 전해 화제가 됐다.

이선빈과 이광수는 ‘런닝맨’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평소 이선빈은 방송에서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꼽아 그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선빈은 2014년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했으며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이다. 이광수는 1985년 7월 14일생으로 올해 35세이며 둘은 9살 차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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