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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윤’ 스티브 J(정혁서)♥요니 P(배승연), 절친 김무열 응원…“‘악인전’ 칸 진출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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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디자이너 스티브 J(본명 정혁서)와 요니 P(본명 배승연)가 ‘한끼줍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들의 인맥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 요니P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티브J와 요니P 부부 그리고 배우 김무열이 담겼다.

김무열이 출연한 영화 ‘악인전’ 시사회에 스티브J-요니P 부부가 응원에 간 것.

특히 요니P는 사진과 함께 “악인전 시사회. 무열이 연기에 쓰러지고 마동석배우님 존재감에 두번 쓰러지는 남자들의 찰떡케미. 영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이 영화로 칸도 가고 너무너무 축하하고 내가 다 기쁘당”이란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티브 J-요니 P-김무열 / 요니 P 인스타그램
스티브 J-요니 P-김무열 / 요니 P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훈훈하네요~”, “우와 악인전 궁금했는데 보러 가야겠어요!”, “김무열님 멋있어요”, “역시 디자이너 부부라 패션 센스가 뛰어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티브J와 요니P는 지난 8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경규와 윤진이가 찾아간 집이 바로 두 사람의 보금자리였던 것. 

처음 멤버들의 부름에 문을 연 주민은 “나는 아기 이모다. 곧 엄마, 아빠가 올 때가 다 됐다”며 “여기가 스티븐 윤 집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스티브 J와 요니 P가 등장해 이경규와 윤진이를 놀라게 했다.

해당 방송이 공개된 이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스티븐 윤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스티브 J와 요니 P의 직업은 디자이너로 의류브랜드 스티브요니(SJYP)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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