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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변정수, ‘라디오스타’ 출연 위해 해외 일정까지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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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변정수가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해외 일정까지 미뤘다고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팔이 피플’ 특집으로 변정수, 최현석, 동지현, 염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블락비 피오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게스트들을 소개하기 전에 “변기 클리너부터 명품 속옷까지 뭘 갖다 줘도 다 팔아버리는 홈쇼핑계의 판매왕 게스트들 ‘팔이 피플’들 나오셨습니다”라며 소개했다.

모델, 배우, 홈쇼핑까지 다리 안 걸친 데가 없는 종합예술인 하지만 설리 닮은 딸에게 살짝 밀리고 있는 다 가진 엄마 변정수.

변정수는 자신의 이름을 불러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에 MC들은 당황해하며 “아직 들어오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다음 게스트는 허공에 소금 흩뿌리며 대세 셰프 등극 지금 그랬다간 김수미 쌤에게 등짝 스매싱 하지만 홈쇼핑 떴다 하면 무조건 완판. 셰프 최현석. 그는 셰프계 최장신이라고 한다.

연 매출 4척 억 원을 찍는 천상계 쇼호스트. 300만 원짜리 명품 옷도 200만 원 가방도 이분 한마디면 전화기부터 들게 된다는 홈쇼핑계의 지갑 털이범 동지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들 은률이 업고 ‘붕어빵’에 출연하더니 김구라 덕에 ‘라디오스타’ 출격 허경환.

김구라는 허경환의 소개에 “우리 경환이 정말 열심히 살고 있어요. 디스크가 터지도록 방송해요”라고 언급했다.

염경환은 홈쇼핑만큼은 월 35개씩 한다고 한다. 그는 개그맨인가 쇼호스트인가 개그맨+쇼호스트 염경환.

이렇듯, 개성 넘치는 게스트 변정수, 최현석, 동지현, 염경환이 출격했다.

김국진은 변정수에게 “‘라디오스타’ 나오려고 해외 일정까지 미뤘다고?”라며 질문했다.

이에 변정수는 “두 달 동안 해외 일정이 빡빡했다. 밀라노, 파리, 우간다 등 LA 다녀왔더니 섭외가 들어왔다. 지난번에도 들어왔는데 못 했었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에는 출연하리라 다짐해서 이렇게 출연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스케줄을 조정해서 오게 됐다고 한다.

한편, 변정수는 1974년 4월 15일생으로 올해 46세며 그의 딸은 유채원, 유정원이며 동생은 변정민이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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