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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빠본색’ 도성수♥홍지민, 태권도 4단 위해 온 가족이 함께 태권도장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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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아빠본색’ 홍지민이 태권도 4단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태권도장을 갔다.

8일 방송된 채널 A ‘아빠본색’에서는 홍지민네 가족이 태권도장에 간 모습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민은 어릴 적 태권도를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태권도 가족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홍지민은 태권도 3단 유단자며 최근 다시 태권도를 시작했다고 한다.

4단 승급 심사 준비 중인 홍지민. 4단을 따면 사범 지도자 자격증 또한 취득 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도성수는 홍지민에게 “시범까지 돼서 뭐 하려고?”라며 물었다. 이어 “나 때리는 거 아니야?”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홍지민은 “잘하면 안 맞지”라며 되 받아쳤다.

도성수도 같이 배웠으면 하는 홍지민. 이렇게, 온 가족은 그날 오후 태권도장으로 출발했다.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로시는 많이 와봐서 익숙하게 관장님에게 인사를 했다. 도경수와 둘째 딸을 관장님에게 소개하는 홍지민.

도경수는 구석에서 구경만 한다며 머쓱한 듯 말했다. 반면 로시는 성큼성큼 입장했다.

스트레칭하며 개인교습을 시작한 홍지민. 쫙쫙 찢어지는 홍지민의 다리.

사범님 대신 도성수가 홍지민의 스트레칭을 도와주기로 했다.

뻣뻣한 도성수는 벌써 끙끙댔지만 다정한 손길로 홍지민의 스트레칭을 도와줬다.

홍지민의 스트레칭을 위해 잡아주는 도성수와 딸 로시. 도성수는 남몰래 구석에서 스트레칭 동작을 따라 했다.

그는 스트레칭하다가 목에 담이 오는 줄 알았다며 힘들어했다.

홍지민은 몸풀기 막바지 팔 벌려 뛰기 운동에 돌입했다. 로시는 그런 엄마 옆에 왔다 갔다 하며 함께 따라 했다.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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