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아빠본색 백종원♥’ 소유진, 비타민 징크스? “깜빡한 날은 온종일 컨디션 난조”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아빠본색’ 소유진이 본인만 가지고 있는 징크스에 대해 전했다.

8일 방송된 채널 A ‘아빠본색’에서는 징크스에 대해서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숫자 4에 대한 징크스를 얘기하던 도중 원기준은 반대로 숫자 4를 정말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는 “매일같이 시계를 볼 때마다 4시 44분이다. 놀라운 우연의 연속 일 수 있는데 식당에서 대충 앉아도 4번 테이블이고 S본부 4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라며 숫자 4에 관한 얘기를 전했다.

여러모로 4를 4랑하는 원기준. 소유진은 또한 자신만의 징크스를 말했다.

그는 “아침마다 비타민을 챙겨 먹는다. 비타민을 깜빡한 날은 온종일 컨디션 난조가 된다. 일이 안 풀리면 비타민 때문인 것 같고”라며 그만의 비타민 징크스를 언급했다.

태진아는 일어나자마자 아내와 눈을 맞춘다고 한다. 아내의 미소가 돌아오면 하루가 행복하고 사랑 고백에도 싸늘하다면 ‘내가 뭐 잘못한 게 있나’라며 온종일 우울하다고 전했다.

그의 컨디션을 묻는 MC 김구라에 태진아는 “오늘은 잘 풀리죠. 여보~사랑해요~”라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도성수에게도 징크가 있다고 한다. 그는 뭐든 배우는 걸 좋아하는 홍지민 때문에 징크스가 생겼다고 한다.

홍지민의 학구열은 곧 도성수의 고생길이라는 징크스가 있다고 전했다.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