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구해줘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성형설에 휩싸였던 한선화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했던 날”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한 한선화가 담겼다.
그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시선을 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한선화의 백옥 같은 피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와 피부 진짜 좋다”, “왜 나이를 안 드시나요”, “한선화 미모 열일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선화는 최근 ‘구해줘 시즌2’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살이 오른 얼굴로 나타나 성형설에 휩싸였다.
이에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 먹은 와인으로 인해 얼굴이 부었다고 해명해 해프닝으로 일단락 된 바 있다.
한선화가 출연하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 시즌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담은 작품.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사이비’를 원작으로 한다.
극 중 한선화는 민철(엄태구 분)의 첫사랑이자 읍내 카페의 고마담으로 분한다.
진하게 화장을 해도 경박스럽거나 촌스럽지 않으며, 10대 때 치열한 로맨스를 선보였던 민철과 5년 만에 재회하게 되면서 애정과 애증의 관계를 오갈 예정이다.
한편, 한선화를 비롯해 엄태구, 천호진, 이솜, 김영민, 임하룡, 오연아 등이 출연하는 OCN ‘구해줘 시즌2’는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