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손님들을 위해 특별한 반찬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은 어버이날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미가 그간 선보였던 반찬들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사전 조사로 미리 꼭 먹어보고싶었던 요리에 대해 미리 조사하는 살뜰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기반으로 셰프들은 부모님만을 위한 작은 한 상을 꾸미기 시작했다.
방송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김수미표 머위쌈밥과 머위들깨무침, 갈치조림, 전복찜, 간장게장 등을 선보인 tvN ‘수미네 반찬’.
김수미의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맛 본 손님들은 감동을 받은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김수미는 마지막까지 자신이 직접 담근 묵은지와 레시피 북까지 직접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손님이 나간 후 지원군으로 등장한 비원에이포 산들과 공찬을 비롯한 셰프들은 발빠르게 두번째 영업을 위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이어 두번째 영업이 시작됐고, 최현석은 주방을 지휘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뽐냈다.
특히 한 번에 30여개의 메뉴가 들어왔음에도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셰프들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송대관과 송해까지 등장해 특급 라인업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사했다.
tvN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