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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박보영, 30대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뽀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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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어비스’에 출연 중인 박보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6일 피데스스파티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드디어 D-day!!!!! 오늘 밤 9시30분!! tvN <어비스-영혼소생구슬> 첫 방송됩니다! 매력포텐 폭발시킬, 뽀블리표 고세연 꼬옥 본방사수해주실거죠? #박보영 #parkboyoung #어비스 #abys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수트를 입은 박보영이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긋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박보영의 동안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본방사수 했습니다”, “뽀블리 너무 사랑스럽잖아요”, “안효섭이랑 케미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박보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보영 / 피데스스파티윰 공식 인스타그램
박보영 / 피데스스파티윰 공식 인스타그램

박보영은 최근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기획 스튜디오드래곤)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어비스’는 돌연 죽음을 맞이한 두 남녀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이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하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드라마.

박보영은 극 중 중앙지검 특수부 평검사에서 로펌 변호사로 부활한 ‘고세연’ 역을 맡았다. 

‘고세연’은 대한민국 상위 1%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중앙지검의 여신, 특수부의 자랑, 법조계의 원더우먼으로 불리며 아우토반 위에 놓인 스포츠카 같은 인생을 살던 인물. 

하지만 뜻하지 않은 사고로 목숨을 잃은 그가 ‘어비스’에 의해 이전과 전혀 다른 얼굴로 부활하게 된다.

박보영의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tvN ‘어비스’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tvN ‘어비스’의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어로 ‘어비스’는 심연, 깊은 구렁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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