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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수미네 반찬’ 어버이날 특집, 사연만 1300개로 인기폭발…“괌 특집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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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풍성한 한 상을 준비했다.

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49회에서는 어버이날 특집으로 한국에서 직접 시청자들을 모셨다. 

이날 김수미는 장동민이 장소를 종로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묻자 “서울의 중심가잖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동민은 “어마어마한 사연이 왔어요. 약 1300개 정도 사연이 왔는데 사람 수로 생각해보면 거의 5000명 정도거든요”라며 “많은 분들이 사연을 보내주셨는데 다 모실수 없어서 죄송해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김수미는 “방송이 계속 하게되면 또 다른 좋은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준비된 가게에 도착한 김수미를 비롯한 셰프들은 메뉴 분배에 나섰다. 

이날 김수미가 생각한 메뉴는 총 6가지 였고,대구뽈찜과 갈비찜은 최현석 셰프가 묵은지등갈비찜과 꽃게탕은 미카엘 셰프가 맡기로 결정됐다. 

tvN ‘수미네 반찬’ 캡처

최현석은 미카엘에게 “꽃게탕에서 유럽식 맛이 나지 않게 부탁드려요”라며 짖궃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냉이 된장국과 오삼불고기, 닭볶음탕은 여경래 셰프가 담당했다. 

김수미는 셰프들에게 “내가 먹어보고 맛없으면 메뉴에서 뺄거에요”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셰프들이 메인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김수비는 소고기 우엉조림, 대파김치, 깻잎김치 등 총 9가지의 반찬을 준비하겠다며 지난 괌 특집보다 훨씬 더 정성스럽게 하겠다며 의지를 다져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vN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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