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용왕님 보우하사’ 이소연X재희, 박정학-조안 음모에도 성광스님 만나서 미인도 비밀 알게 될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이소연와 재희가 성광스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120부작’에서는 필두(박정학)는 문비서(윤영일)에게 풍도(재희)가 강령사를 찾아갔다는 보고를 받았다.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문비서(윤영일)는 필두(박정학)에게 “강령사 성광스님 귀국 소식이 알려지면서 마풍도 회장 쪽에서 나선 모양이다”라고 답했다.

풍도(재희)는 성광스님이라는 인물이 과거 조지환(임호)과 연관돼 있는 등, 심상치 않은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깨닫게 됐다.

학규(안내상) 역시 성광스님을 찾아 나섰다. 

이어 절에 도착한 청이(이소연)와 풍도(재희)는 학규(안내상)와 만나게 되고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시준(김형민)은 사람을 보내 덕희(금보라)에게 “30억을 투자하면 한 달에 1억을 주겠다”고 제의했다. 

그러자 덕희(금보라)는 마음이 갈대처럼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를 보고 받은 시준(김형민)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적당히 속도 조절하면서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필두(박정학)는 강령사를 찾은 학규(안내상)를 보고 “진짜 미인도를 심학규가 갖고 있었다면 모든게 설명이 되는군”이라며 20여 년 전 조지환(임호)이 미인도를 갖고 있지 않았던 이유를 떠올렸다.

한편, 강령사까지 갔던 풍도(재희)와 청이(이소연)은 성광스님을 만나지 못하게 되고 요정(백보람)은 풍도(재희)에게 “그 스님 번호 따느라 꼬박 세 시간 시달린거 아냐?”라고 힘든 내색을 내 비쳤다.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그런 요정(백보람)의 말에 풍도(재희)는 ”그 스님 전화 번호를 땄냐?”라며 감탄했다.

필두(박정학)는 문비서(윤영일)에게 풍도 측이 성광스님에 접촉했다는 보고를 받고 흥분했다.

풍도(재희)와 청이(이소연)는 마침내 성광 스님을 만나게 됐다.

성광스님은 풍도와 청이에게 “나를 찾으셨다고 들었다. 성광이라고 한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그에게 어떤 비밀이 감춰져 있는지에 대해 시청자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용왕님 보우하사'는 시청자들에게 몇부작 드라마인지 주목 받는 가운데 120부작으로 8일 75회를 방송했다.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