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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붓] ‘부은얼굴 해명’ 한선화, 마스크 쓴 근황 공개…‘구해줘2’ 첫 방송 ‘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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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구해줘2’ 제작발표회 당시 자신의 부은 얼굴을 해명한 한선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들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한선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스크에 다 가려지는 한선화의 작은 얼굴 크기가 눈길을 끈다.

한선화 인스타그램
한선화 인스타그램
한선화 인스타그램
한선화 인스타그램

앞서 한선화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OCN 새 수목드라마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바 있다.

이날 한선화는 볼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얼굴이 달라졌다’는 성형 의혹이 제기됐다.

한선화 / 톱스타뉴스 HD영상 캡처
한선화 / 톱스타뉴스 HD영상 캡처

이에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은 오늘, ‘구해줘2’ 제작발표회. 부은 오늘이지만 드라마와 고마담을 기대해”라는 글을 올리며 성형설을 해명했다.

이러한 해명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자 한선화는 “부은 오늘”이라는 문구를 수정하고 “어젯밤 섭취한 짭쫄한 올리브와 와인 한 잔에 아주 유명해지는 중입니다요 #구해줘2 #될지어다”라는 글을 추가하며 2차 해명에 나섰다.

한선화 인스타그램
한선화 인스타그램

한선화가 출연하는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극중 한선화는 읍내에 있는 카페 아이리스 고마담 역을 맡았다. 민철(엄태구)과 어린 시절 잠깐 만나다 헤어졌지만 여전히 민철에게 자꾸 마음이 가는 캐릭터다.

1990년생인 한선화의 나이는 30세.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로 데뷔한 한선화는 2009년 시크릿으로 정식 데뷔해 걸그룹 활동을 펼쳤다.

2016년 시크릿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MBC ‘장미빛 연인들’(2014~2015), KBS2 ‘학교 2017’(2017), MBC ‘데릴남편 오작두’(2018)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선화를 비롯해 엄태구, 천호진, 이솜, 김영민 등이 출연하는 OCN ‘구해줘2’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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