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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붓] 홍상수-김민희, 근황에 관심↑아내와의 이혼소송 “현재 변론은 모두 종결된 상태”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5.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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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불륜을 인정한 홍상수, 김민희 두 사람의 근황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서는 김민희와 홍상수의 근황과 더불어 홍상수 감독의 이혼소송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홍상수 감독은 현재 아직 이혼을 하지 않은 상태다. 그 이유는 홍상수 감독의 아내가 “이혼은 없다 가정을 지키겠다”라고 입장을 밝혔기 때문.

홍감독은  부인 A씨와의 이혼 소송을 진행중이나 지난달 두 사람의 이혼 재판에 대한 변론은 모두 종결됐다.

선고 결과에 따라 소송 제기 3년만에 드디어 이혼의 여부가 결정된다.

법원이 판단할 부분이지만 풍문단 정영진 기자는 “홍상수 감독이 제기한 소송이기 때문에 유책 배우자인 홍감독의 소송에 대해서 법원이 홍감독의 뜻을 들어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에 안진용 기자는 요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며 나훈아 부부의 이혼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나훈아 부부는 미국에서 이미 이혼이 되있었다.미국같은 경우는 파탄주의, 즉 두 사람의 잘못여부를 떠나서 둘은 더이상 부부로서의 의미가 없다고 하면 한 사람이 제기해도 이혼을 시켜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마찬가지로 나훈아는 이혼을 바라지 않고 아내가 바라는 상황에서 유책여부에 대해 입증이 안돼서 이혼이 성립 안됐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이혼 성립이 됐다.그래서 한국도 드디어 유책주의가 아니라 파탄주의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홍상수 감독 아내 A씨는 지난 2016년 변호사 선임도 안한채 재판도 안나갔다.이후 2018년 1월 변호사 4명을 선임했다. 

황영진 기자는 “이혼여부보다 이제는 재산 분할이 관건인것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기자들의 의견도 엇갈리는 반응을 보였다. 최정아 기자는 “홍상수 부인이 위자료를 원했다면 이혼조정등의 빠른 길을 택했을것이다. 3년이라는 시간이 굳이 안걸리고 두 사람이 만나서 ‘내가 이 정도 가정에 노력했고 나는 원하지 않는 이혼이니 이만큼을 줘야 해’라고 한다면 홍감독 입장에서는 합의 여지도 있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김민희와의 앞으로의 생활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홍감독이 위자료를 다 주고 이혼하는 상황도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분분했다.

두 사람의 길어진 이혼 소송에 대해 네티즌들은 “홍상수가 잘못했지만 그렇다고 이미 떠난 사람 붙잡으면 뭐 하냐 그냥 재산이나 많이 받아서 이혼해줘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런 반응 역시 홍상수 감독의 아내와 딸에게는 많은 상처를 안겨줬을 것이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2017) '클레어의 카메라'(2018) '풀잎들'(2018) '강변호텔'(2018) 총 6편을 함께 작업했다. 

홍상수는 아내 A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2016년 11월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았다. 법원은 지난해 7월 이혼 조정 불성립 결정을 내렸으며, 그해 10월과 12월 두 차례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A씨는 연락을 피한 채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대응하고 있다. 

김민희는 1982년생, 홍상수 감독은 1960년 생으로 두 사람은 무려 2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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