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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내일은 미스트롯’ 막방 무대 다시보기…‘진’ 송가인-‘선’ 정다애-‘미’ 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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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스트롯’이 종영 이후에도 그 열기와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최종회이자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나희, 정다경이 진선미를 두고 경연이 진행됐다.

결승전 1라운드 작곡가 미션에서 홍자는 노래 ‘여기요’를 선보였다.

홍자의 무대에 노사연은 “듣자마자 머리에 박히는 가사와 멜로디였다. 신곡에 대한 소화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라며 심사평을 했다.

송가인은 ‘무명배우’를 열창했다. 그는 자신의 상황과 와닿는 가사를 절절하게 풀어내 호평받았다.

정미애는 ‘라밤바’로 마스터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TV조선 ‘미스트롯’ 방송 캡처
TV조선 ‘미스트롯’ 방송 캡처

그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흥이 넘치는 신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미애의 나이는 37세, 송가인은 34세, 홍자의 나이는 34세로 알려졌다.

TV조선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킨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최종 순위 5위는 김나희, 4위는 정다경이 차지했다. 이날 미는 홍자 선은 정다애, 진의 영광은 송가인에게로 돌아갔다.   

진이자 제 1대 미스트롯 송가인은 우승 상금으로 3000만원을 확득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 히트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 100회 이상의 행사 보장 등이 제공된다.

인기에 힘입어 준결승에 진출한 ‘미스트롯’ 12인(송가인, 홍자, 강예슬,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은 오는 5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5월 4일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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