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전소민이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8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딘가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잔소민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지난 2004년 드라마 ‘미라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1%의 어떤 것’, ‘애타는 로맨스’, ‘싱글와이프’, ‘크로스’, ‘톱스타 유백이’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지난 2018년 인기리에 종영된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주인공 오강순 역을 맡아 김지석과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가 빛난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지난 1월 종영됐다.
한편 지난달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김지석이 출연해 두 사람은 다시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석은 전소민을 이상엽에 대한 이야기만 꺼내자 질투라는 단어를 꺼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8 1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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