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2’ 한혜진이 아낌없는 위로를 보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한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애 1년 차에 믿었던 남자친구의 외도를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하게 된 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막상 그 현장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여자는 남자친구가 자신을 완전히 사랑하게 만든 뒤 뻥 차버린다는 처절한 계획을 세워 첨예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의 계획대로 될수록 남자친구는 점점 여자에게 진심을 보이며 헌신하게 되고 사연녀는 변화하는 남자친구에게 조금씩 흔들렸다.
이처럼 깊은 고민에 빠진 사연녀는 안방 참견러들까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만들며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이에 참견러들은 사연녀의 선택에 박수를 보내며 폭풍 응원을 보냈다.
특히 한혜진은 “상처없이 깨끗하게 아물었으면 좋겠다”며 그녀의 선택을 지지하고 아픔을 감싸안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곽정은 역시 “다 좋아질 일만 남았다”며 위로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8 1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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