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자백’에 출연 중인 이준호의 일상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이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제 짱짱 마지막까지 힘을냅시다!! #닥터프리즈너 #나이제 #남궁민 #자백 #최도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는 커피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커피차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짙어진 한쪽 쌍꺼풀로 만들어진 매력적인 짝눈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말라간다 준호야아 힘내라응”, “베이비 내가 오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해줬나여?~ 맛있게 많이 마셔용 내 멋진 사랑♥”, “참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준호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2008년 2PM 싱글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한 그는 가요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기름진 멜로’, ‘그냥 사랑하는 사이’, ‘스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그는 ‘자백’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이는 총 16부작으로 종영까지 총 2부작만을 남겨두고 있다.
O tvN에서 9일 오전 9시, 오전 10시 20분, 오후 10시 50분 재방송 예정이며 10일에는 오전 12시 10분, 오후 12시 40분, 오후 2시에 재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