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범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위터에 “빠방 내꼰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태현이 쓴 “여긴 밤이에요! 뽀송뽀송♥ 전 오늘 알찬 하루였어요 빠방”이라는 글에서 비롯된 말로 보여 더욱 귀여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깜찍하게 주먹을 꼭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주먹 모야ㅠㅠ태혀니가 밤규 조아서 따라하구시펏나바”, “오구구 우리 범규꺼야? ㅠㅠ 미국 떠나기 전에 누나랑 약속 햇디!! 미국 다 뿌수고 감아버리고 오기로 한거!! 울 범규는 할 슈 잇다ㅜㅠㅠㅠ 항상 건강 먼저 챙기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는 2001년생으로 올해 19세를 맞이했다.
그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쇼케이스로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데뷔 무대의 막을 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탄소년단(BTS) 동생 그룹’으로 이름을 알리며 유튜브 인트로덕션 영상부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일본 오리온 주간 앨범 차트 3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빌보드200’차트에서는 140위에 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데뷔 첫 주만에 SBS MTV ‘더쇼’에서 에 1위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그들은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활동을 마친 후 ‘Cat & Dog’으로 후속곡 활동을 했다. 현재는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상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플레이스테이션 씨어터(PlayStation Theater)를 시작으로, 시카고, 올랜도, 애틀랜타,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6개 도시에서 ‘TOMORROW X TOGETHER SHOWCASE: STAR in US’를 개최한다. 이후 6월 ‘2019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에 참석하며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