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gugudan) 세정, 같은 소속사 후배 베리베리(VERIVERY)와 한 컷…‘훈훈한 모습’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구구단(gugudan) 세정이 소속사 후배 베리베리(VERIVERY)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세정은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베리베리 앞으로 더 ㅊ... 친해져요 앨범 고마워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리베리와 함께 나란히 서 있는 세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정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 지난 2016년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 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구구단의 멤버로 다시 돌아와 지난해 11월 ‘Not That Type’으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캐스팅되었다.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김세정 이외에도 연우진, 송재림, 박지연, 이시원, 김상균, 유건, 박찬환, 윤복인 등이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한편 베리베리는 지난 2019년 ‘불러줘’로 데뷔 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으로 이루어진 7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4월 24일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