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들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신혜는 지난 2003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지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된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한정서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쉴틈 없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박신혜는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후 영화 ‘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콜’은 이충현 감독의 작품으로 박신혜 이외에도 전종서, 김성령, 이엘, 박호산, 오정세, 이동휘 등이 출연한다고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신혜-전종서 주연의 영화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이와 함께 박신혜는 “매력적인 선후배 배우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하루빨리 관객분들께 ‘콜’의 서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콜’은 지난 2일 크랭크업이 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