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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박봄, 신곡 ‘4시 44분’ 컴백무대 ‘더쇼’에서 최초 공개…(feat. 마마무 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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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박봄이 자신의 신곡 ‘4시 44분‘의 컴백 무대를 ‘더쇼’에서 최초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더쇼’에서는 박봄의 컴백 무대가 전파를 탔다.

최근 새 솔로 앨범 ‘re: BLUE ROSE’를 발매하며 약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박봄은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4시 44분 (Feat. 휘인 of 마마무)’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전 앨범 ‘Spring(봄)’ 활동 당시에도 타이틀곡 ‘봄’으로 음악방송에서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꾸몄던 박봄인 만큼, 신곡 ‘4시 44분’ 무대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졌다.

이 날, 박봄은 메이크업과 드레스 코드를 파랑으로 맞추며 무대와 마치 한 몸인 듯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몽환적인 멜로디에 독특한 음색으로 노래를 열창한 박봄은 여전한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마음껏 과시했다.

시청자들도 감미로운 목소리에 빠져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SBSMTV '더쇼' 방송 캡쳐
SBSMTV '더쇼' 방송 캡쳐
SBSMTV '더쇼' 방송 캡쳐

박봄은 지난 3월, 8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깨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4시 44분’은 몽환적인 사운드와 박봄의 애절하면서도 세련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피처링을 맡아 절묘한 케미를 발휘하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박봄의 몽환미가 돋보이는 이 곡은 발매 직후 국내 실시간 음원차트뿐만 아니라 해외 아이튠즈 11개국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반응 또한 뜨겁다.

박봄은 ‘4시 44분’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7일 방송된 SBSMTV '더쇼'에서는 더보이즈 ‘Bloom Bloom’이 엔플라잉 ‘봄이 부시게’, 박봄 ‘4시 44분’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SBSMTV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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