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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리 페이스, SNS에 공개한 사진 눈길…“우울한 로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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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리 페이스(Lee Pace)가 공개한 분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리 페이스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캡틴 마블’을 보셨나요?”라는 글과 함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페이스는 얼굴과 목덜미를 파란색으로 칠한 모습이다.

작품 속 악당인 로난으로 변신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월요일에 제 모습같네요”, “너무 우울해하지 않으셨으면...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 페이스 인스타그램
리 페이스 인스타그램

1979년생으로 만 40세인 리 페이스는 2003년 24세의 나이로 ‘솔저스 걸’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싱글맨’, ‘트와일라잇 : 브레이킹 던 2부’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조금씩 얼굴을 알렸다.

그러다 2012년 중간계 시리즈인 ‘호빗 : 뜻밖의 폐허’에서 스란두일 역을 맡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올라갔다.

이후 ‘호빗’ 트릴로지서 스란두일로 끝까지 모습을 드러낸 그는 2014년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 출연하면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발을 디뎠다.

이 작품서 로난 역을 맡아 온 몸을 파랗게 칠하는 투혼을 발휘했으며, 타노스(조쉬 브롤린 분)에 대항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후에 개봉한 ‘캡틴 마블’서도 로난 역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196cm의 장신으로 알려진 그는 다양한 작품서 많은 팬들을 양산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3월 커밍아웃을 하면서 자신이 게이임을 인정했다.

한편,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는 ‘가오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했다.

2017년에는 2편이 개봉했으며,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3’는 2021년 2월 촬영을 시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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