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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VIXX) 엔(차학연), 군악대 제복 입고 전한 일상…“첫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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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빅스(VIXX) 엔(차학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기록_20190427 
첫 퍼레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군악대 제복을을 입고 늠름하게 미소를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강렬한 눈빛이 네티즌의 시선을 끈다.

빅스(VIXX) 엔(차학연) 인스타그램
빅스(VIXX) 엔(차학연) 인스타그램

빅스(VIXX) 엔(차학연)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그는 2012년 VIXX 싱글 앨범 ‘SUPER HERO’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상큼한 매력으로 많은 누나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어 ‘다칠 준비가 돼 있어’에서 강렬한 뱀파이어 컨셉으로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빅스는 ‘hyde’, ‘대.다.나.다.너’ 등 연이은 히트곡 행진으로 톱아이돌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뛰어난 표정연기로 화제를 모으던 엔은 차학연이라는 본명으로 배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그는 최근 MBC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이은호 역할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차학연은 지난 3월 입대를 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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