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양다일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양다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치북은 내게 오르막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양다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다일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지난 2015년 정키와 콜라보한 곡 ‘우린 알아’로 데뷔 이후 꾸준히 솔로곡과 듀엣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6일에는 신곡 ‘이 밤’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양다일의 첫 번째 히트곡 ‘미안해’가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지난 3일 국내 공인 음악 차트 가온차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 ‘GAON's 관찰노트’를 통해 1억 스트리밍 달성 곡을 발표 1억 스트리밍 아티스트로는 양다일을 포함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아이유, 워너원 등이 올랐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은 “현재 새 앨범 활동으로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양다일에게 정말 반가운 선물이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히트곡 ‘미안해’의 1억 스트리밍 달성 소식으로 자신의 입지를 재확인한 양다일은 향후 각종 공연과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