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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랜선라이프’ 영국 남자 단&조엘, 곱창 도전…“이걸 못 먹으면 한국 사람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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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랜선라이프’ 영국 남자 크리에이터 단과 조엘이 곱창 정복에 도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영국 남자 단과 조엘의 한국 문화 체험기가 그려졌다.

JTBC ‘랜선라이프’ 제공

단앤조엘은 두 명의 영국 남자 단과 조엘이 한국 문화를 접하고 이에 대한 소감을 콘텐츠에 담은 채널이다. 

김치찌개, 곰장어 등 음식 먹방부터 한국 미용실 체험, 축구경기 응원, 한강에서 치킨 먹기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소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단앤조엘이 선택한 콘텐츠 주제는 바로 곱창이다. 이들 역시 이전에 접한적은 있지만 제대로 맛보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국인보다 더 능청스럽게 촬영 양해를 구하고 본격적인 녹화를 시작한 단과 조엘은 곱창을 주문하자마자 나온 밑반찬인 생간과 천엽에 깜짝 놀랐다. 

다소 낯선 비주얼에 놀람도 잠시, 단은 “이걸 못 먹으면 한국 사람이 될 수 없다”며 과감하게 먼저 시식에 나섰다.

이에 어쩔 수 없이 함께 맛을 보게 된 조엘은 입에 넣자마자 “헐”이라는 짧고 굵은 소감을 남겼다.

이어 본격적인 두 사람의 곱창 먹방이 시작됐다. 

단과 조엘은 한국 사람에게도 낯선 부위인 홍창과 유창까지도 거침없이 맛보며 화면을 지켜보던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유창한 한국어로 생생한 표현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여느 한국인과 같은 볶음밥 마무리를 선보이며 만족스럽게 콘텐츠 촬영을 마쳤다.

JTBC ‘랜선라이프’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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