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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아들 건우군 생애 첫 홈런볼 인증샷…“혹시 내일은 추신수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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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둘째 아들 건우군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하원미씨는 8일(한국시간)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애 첫 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때려낸 우리 건우 설마설마했는데 시원하게 담장을 넘어갔다. ㅎㅎㅎ”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건우군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생애 첫 홈런볼을 들고 활짝 웃는 추건우 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하원미씨는 “주말에는 무빈이가 홈런을, 오늘은 건우가 홈런, 혹시 내일은...”이라는 글을 추가하며 추신수의 활약을 기대했다.

하원미 인스타그램
하원미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이겠네요”, “미래의 추신수 선수를 보는 것 같네요~”, “유전자의 힘이 역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추신수는 2000년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해 프로로 데뷔했다.

당시에는 투수로 계약했지만, 그의 가능성을 본 구단에서 타자로 전향시켰다.

2001년부터 마이너리그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06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되면서 본격적인 메이저리거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이후 신시내티 레즈를 거쳐 FA 자격을 얻은 2014년 7년 1억 3,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하지만 이적 이후로는 높은 연봉에 걸맞지 않은 활약으로 비판받았지만, 지난해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2019시즌 현재(8일 기준) 타율 .322 출루율 .410 장타율 .545 OPS .956 4홈런 14타점을 기록 중이다.

추신수는 1살 연하의 하원미씨와 200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첫째인 추무빈 군은 키가 186cm에 달해 아빠인 추신수보다도 크다. 건우 군 역시 아빠를 따라 야구를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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