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홍종현이 송지효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홍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아 빙구웃음 지효누나 너무 고마워요 화이팅할게요! 아자잣 #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난끼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종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과거 패션쇼 런웨이와 SBS ‘린닝맨’에서 호흡을 맞추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홍종현은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이다.
그는 극중 마케팅전랻부 사원이자 미리(김소연 분)의 후배 한태주 역을 맡아 강미리 역의 김소연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지난 5일 방송에서 홍종현은 김소연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해지는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홍종현은 지난 4월 개봉된 영화 ‘다시, 봄’에 호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