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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크릴오일’, 내장지방부터 노화관리까지…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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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크릴오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미라클푸드’에서는 크릴오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크릴오일에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아스타잔틴’이라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릴오일의 붉은 빛은 아스타잔틴 때문으로 게·새우 등 갑각류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으로 독소제거와 노화관리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을 해결해주는 다이어트 효자라고.

살이 찌는 원인 중 하나인 ‘몸 속 염증’은 지방을 축적시키는데 일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염증이 있을 경우 지방이 모이는 것이 가속화된다고.

‘미라클푸드’ 캡처

한 실험결과에 따르면 실험쥐에게 크릴오일을 섭취시킨 결과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크릴오일은 과다 섭취시 혈액 응고가 되지 않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공복에 섭취할 경우 설사 등을 할 수 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00mg으로 알려졌으며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섭취를 유의해야한다. 

‘맛있는 이야기 미라클 푸드’는 백세시대를 질병 없이 건강하게 맞이하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 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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