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김경남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김경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내주신 편지 선물 케익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크와 편지들을 들고 있는 김경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김경남은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의리의 비밀 수사관 찬닥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특별관리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
김동욱, 류덕환, 박세영, 강서준, 이원종, 안상우, 유슈빈, 김시은, 설인아 등이 출연해 완벽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에서 김경남은 진갑이 출소한 구대길(오대환 분)에게 위협받는 위기의 상황에 등장해 자타공인 ‘진갑 흑기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의 온탕과 내탕을 오가는 극과 극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환상의 사제 케미 김동욱-김경남이 출연하는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