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일본 활동에 대해 전했다.
8일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은 “1년 동안 이어질 EXID의 일본 활동은 변함 없이 다섯 멤버로 진행될 예정”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8월 11일 부터 시작되는 EXID의 일본투어 ‘2019 EXID Summer Live Tour’도 멤버 변동 없이 솔지, LE, 혜린, 하니, 정화 다섯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추후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포함, 단체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앞서 이엑스아이디(EXID)의 멤버 하니와 정화는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측은 “솔지와 LE, 혜린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재계약 멤버들에 대해서는 “당분간 개인 활동 위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솔지와 LE는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혜린 역시 다양한 음악활동 및 방송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엑스아이디(EXID)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HOLLA’로 데뷔했다.
이엑스아이디(EXID)는 오는 15일 타이틀곡 ‘ME&YOU’를 발매할 예정이다.
아래는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향후 EXID 일본 활동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지난 번에 공지드린 내용과 같이, 이달 말을 기점으로 EXID의 멤버 솔지와 LE, 혜린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 하니와 정화는 전속계약이 종료되지만 앞으로 1년 동안 이어질 EXID의 일본 활동은 변함 없이 다섯 멤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8월 11일 부터 시작되는 EXID의 일본투어 [2019 EXID Summer Live Tour]도 멤버 변동 없이 솔지, LE, 혜린, 하니, 정화 다섯 멤버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추후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포함, 단체 활동으로서의 활동을 위해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곧 신곡 ‘ME&YOU’로 컴백할 EXID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더불어 EXID 다섯 멤버 모두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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