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그녀들의 여유만만’ 공복에 먹어도 좋은 방탄 커피(고지방커피)가 이목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KBS1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고지방커피인 방탄 커피가 소개됐다.
다양한 커피가 있지만 이 커피는 듣도 보도 못한 커피라며 전문가는 ‘방탄 커피’를 소개했다.
방탄 커피는 총알도 막을 만큼 강한 에너지와 집중력을 얻을 수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탄 커피 만드는 방법이 소개됐다.
우선 코코넛 오일과 유기농 무염 버터, 에스프레소 커피를 준비한다.
첫번째로 유기농 버터 한 숟가락과 코코넛 오일 1~2 티스푼을 넣는다.준비해둔 에스프레소도 넣어준다.
다음 버터가 커피에 녹아 기름이 둥둥 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초 정도 믹서로 섞어주면 완성이다.
방탄 커피의 장점은 공복감은 낮춰주면서 활력과 집중력을 높여준다.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라 다이어트의 식이요법으로 불린다.
이 커피를 맛본 패널은 “커피의 달콤한 맛이 없고 쓰지도 않으면서 아메리카노 느낌이 난다”고 표현했다.
방탄 커피는 실리콘밸리 IT재벌 데이브 아스프리의 책 ‘최강의 식사’에서 처음 소개됐다. 티벳 여행 중 현지인이 에너지를 얻기 위해 즐겨 마시는 야크 버터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게 된 것이 방탄 커피다.
공복에 마실 수 있어 좋지만 하루 한 잔 정도가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