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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허규, 신동미와 알콩달콩 부부생활 연일 화제…“오늘은 관리하는 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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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화제를 끌고 있는 신동미, 허규 부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허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관리한다..남자한테 화장품 선물 받는건 처음이다 친구야ㅋㅋㅋㅋㅋ”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허규는 피부관리를 하는 듯 얼굴에 로션을 바른 모습이다.

최근 그의 인기를 자랑하듯 네티즌들의 반응도 열렬했다.

네티즌들은 “규요빠 귀여워요“, “동상이몽 재밌게 보고 있어요~“, “대박 이게 바로 관리하는 남즈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규 인스타그램
허규 인스타그램

오늘인 8일 오후 3시 SBS Plus에서 재방송되는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92회에서는 허규와 신동미 부부가 5년만에 시댁에서 분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시부모님이 깨지 않게 하기 위해 불을 끄고 몰래 부엌을 다녀온다거나 밤새 수다를 떠는 등 여전히 신혼같은 모습을 자랑한다.

신동미는 “6평 시댁 살이 공간에 시부모님도 모르는 저희의 비밀 공간이 있다”라며 두 사람의 비밀스런 취미를 공유한다고 해 재방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허규는 올해 나이 43세이며 아내 신동미와 동갑이다. 그의 직업은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다.

그는 지난 1997년 피노키오 3집 앨범으로 데뷔, 현재 여러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처음 인연을 쌓은 그들은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동상이몽 2’의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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