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셀카 찍기 전, 얼굴이 작아지는 ‘응급셀카혈’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비디오스타’에서는 김도균 한의사가 출연해 ‘응급셀카혈’을 소개했다.
박나래는 “김도균 선생님이 너무나 탐나는 비법을 준비했다”며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미인 혈 자리’에 대해 김도균은 “‘하트시그널’ 출연 당시 나보다 얼굴이 월등하게 작았던 친구가 있다. 그 친구랑 사진을 찍으면 원근법때문에 나만 피해를 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자신이 직접 만든 ‘응급셀카혈’을 만들었다”며 “얼굴 테두리 부분의 혈자리”라고 설명했다.
먼저 관자놀이 부근에 위치한 ‘태양혈’을 두 주먹으로 세게 지압해준다.
이어 광대뼈 아래 라인과 턱 저작근이 만나는 ‘하관혈’을 강하게 자극해준다.
교근 위로 오목한 ‘협거혈’과 ‘대영혈’까지 순서대로 마사지를 세게 해주면된다.
한편 김도균은 지난해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그는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졸업했으며 11개 지점 둔 유명 한의원 잠실본점 원장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나이 만 31세로 알려졌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 ‘비디오스타’! ‘라디오스타’보다 더 독하고 더 웃기다!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