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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김제동’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오늘은 장성규와 ‘찰떡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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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장성규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8일 신우식은 자신의 SNS에 “#장성규 아나운서 X #신우식 스타일리스트솔톤과 솔톤의 만남!!!
굿모닝FM에 흔치 않은 일이 벌어졌습니다!!지금 굿모닝FM #보이는라디오 중~!!지금 바로 미니로 오세요~~~ 컴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우식 SNS
신우식 SNS

특히 8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스페셜DJ 장성규가 김제동을 대신해 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 보라였음 좋겠네요”, “오늘 보라 최고였어요~!!패션팁도 건지고갑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마다 ‘김제동의 굿모닝 FM’에 출연해 패션 상담을 책임지며 유쾌한 성격과 유머 감각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우식은 현재 신한대학교 전임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스타일리스트 면모를 뽐내며 stry on ‘렛미인 ’의 MC를 맡아 코디 조언과 함께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키는 정확히 몇 cm인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라디오에 등장할 때마다  김제동과 서로 더 크다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신우식은 최근  '오늘 뭐 입지' 코너를 통해 키가 큰 여성부터 체형이 다소 통통한 여성, 남성까지 다양한 분야의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는 JTBC ‘오늘, 굿데이’ 등 예능 뿐만 아니라 교양 방송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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