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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공동체”…‘슈퍼밴드’ 조원상-박지환, 화제의 프로듀싱팀 ‘얘네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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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슈퍼밴드’에 출연 중인 조원상과 박지환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7일 조원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박지환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홍대입구역 부근에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

조원상은 사진과 함께 “3년만에 대중교통타고 홍대왔는데 박지환 딱 만남 ㅋㅋㅋㅋ 결국 또 둘이 데이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운명 공동체”라는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얘네바라 너무 좋아요”, “제가 지금 그쪽으로 가겠습니다”, “슈퍼밴드 보고 팬됐어요!”, “우승까지 가즈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원상-박지환 / 조원상 인스타그램
조원상-박지환 / 조원상 인스타그램

조원상과 박지환은 2인조 프로듀싱 듀오 ‘얘네바라’로 활동 중이다.

그들은 최근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 

노래만이 아니라 악기 연주, 작사와 작곡 능력, 음악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까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음악천재’들이 프로듀서들과 함께 여러 미션을 거치며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는다.

조원상은 최근 본선 1대1 팀 대결에서 이강호, 김영소, 임형빈과 함께 팀을 꾸려 콜드플레이의 ‘Adventure of a life time’을 신들린 듯이 몽환적인 기타 연주로 선보이며 프로듀서들은 물론 다른 참가자들까지 소름돋게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지환은 프런트맨 아일을 필두로 김동범, 김치헌과 팀을 결성했다. 그들은 방탄소년단(BTS)의 ‘봄날’을 아일 팀만의 색깔로 해석해, 아련하면서도 심금을 강하게 울리는 명품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예비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했다.

이처럼 조원상과 박지환은 ‘슈퍼밴드’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인조 프로듀싱 팀 ‘얘네바라’가 ‘슈퍼밴드’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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