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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세븐♥’ 이다해, 근황 공개→ 성형설→ 소속사 해명…“수술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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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다해(나이 36세) 측이 성형설을 부인했다. 

지난 7일 오센 보도에 따르면 이다해 소속사 측은 “최근 몇 년 동안 이다해는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이다해와 관련된 성형설을 해명했다.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다해 인스타그램

지난 3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도 핑크 소파도 핑크 네일색도 핑크 #핑크공주병#아닙니다#이쁜척한거#맞습니다#미안합니다#다신#안그럴게요#pink#pinky#day#cafe#chilling”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이다해가 담겼다. 그는 꽃받침 포즈를 취한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로부터 4일 뒤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은 #좋다 #즐겁다 #에너지넘침 #신난다 #재밌다 하지만... 여행의 끝은 너무 피곤하다.. 몸이 천근만근 누가 나좀 일으켜주세요 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얼굴 살이 통통하게 올라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의 근황이 공개된 후 SNS 댓글과 각종 커뮤니티에는 “이다해가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글들이 올라왔다.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에 이다해 소속사 측이 오센을 통해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즉각적으로 해명한 것. 

하지만 네티즌들은 “얼굴이 많이 달라지긴 했네요”, “성형을 했어도 본인 선택인데 왜 왈가왈부 하는지 모르겠다“, “누가 봐도 얼굴이 다른데”, “예전에 이동욱이랑 마이걸 나왔을 때 진짜 예뻤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다해는 최근 에프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02년 데뷔한 이다해는 ‘왕꽃선녀님’, ‘마이걸’, ‘추노’, ‘미스리플리’, ‘아이리스2’, ‘호텔킹’까지 출연하는 역할 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을 통해 이다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공개연애 중인 남자친구 가수 세븐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다해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2016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올해로 5년 차 커플인 이다해와 세븐은 모두 1984년생으로 36살 동갑내기다. 

한편, 에프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이다해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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