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티아라(T-ARA) 출신 지연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4월 19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피아노를 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우와 차기작 드라마도 너무 기대돼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서울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나 서울 서울수유초등학교, 화계중학교를 다녔다. 중학교 때부터 드라마에 출연했고, 2009년 혜화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 걸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가수 데뷔했다.
그는 2009년 티아라 싱글 앨범 ‘거짓말’로 데뷔했으며 티아라엔포로도 활동 한 바 있다.
지연은 혜화여자고등학교에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전학 갔으며, 다시 리라아트고등학교 실용음악과로 전학해 졸업했다.
또한, 그는 데뷔 초 김태희 닮은꼴로 화제가 된 적도 있었다.
지연은 티아라(T-ARA) 탈퇴 후 지난해 5월 중국 회사 롱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했으며 파트너즈파크 소속이기도 하다.
1993년 6월 7일생으로 올해 27세이다. 지연은 지난해 12월 22일 ‘One day’이라는 앨범도 발매한 바 있다.
‘One day’는 따뜻하고 포근한 EP사운드와 지연의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며 눈꽃처럼 하얀 겨울에 그대와의 설레는 사랑을 꿈꾸며 소원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그는 지난해 ‘비디오스타’ 스페셜 MC 이후 차기작 드라마로 활동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