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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김제동’ 휘발유 ℓ당 65원 인상 “가계 체감 커”…이상호 아나운서, 휴가 간 김제동 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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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밤 김제동’에서 휘발유 ℓ당 65원 인상 소식을 전했다.

7일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오늘밤 브리핑’, ‘3기 신도시 추가 발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휴가를 떠난 김제동을 대신해 이상호 KBS 아나운서가 진행을 대신했다. 이상호 아나운서의 대타는 오는 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오늘밤 브리핑’ 코너에 출연한 홍여진 뉴스타파 기자는 ‘오늘부터 휘발유 리터(ℓ) 당 65원 인상’ 제하의 뉴스를 보도했다.

유류세 인하 폭 축소 첫날인 이날 오전 전국 휘발유 가격이 ℓ당 1천500원을 돌파했다. 2018년 11월 30일 1천500.24원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천501.76원으로 전일보다 24.52원 급등했다. 전국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은 32.05원 오른 1천597.15원으로 집계됐다.

조영모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미국이 산유국인 베네수엘라와 이란에 대해서 압박을 계속해서 가하고 있고 주요 산유국으로부터의 공급이 위축됨에 따라서 국제유가가 올라갈 수 있는 전망이 국제금융시장에 확신이 되고 있는 것이 국제유가의 중요한 상승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지속적인 국제유가가 올라간다고 하면 국내적인 요인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가계가 체감하는 유가의 상승 정도는 상당히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KBS1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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