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는 다리 씨름 대회가 펼쳐졌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경헌과 신효범의 다리 씨름 대회 한 판이 펼쳐졌다.
강경헌은 “이게 어느정도 힘이 비슷해야되는데”라며 “이렇게 힘 쎈 여자 처음 봐”라며 신효범의 남다른 파워에 혀를 내둘렀다.
시끌벅적한 소리에 김광규-용용브라더스가 다리 씨름 대회에 합류했다.
최성국은 자연스럽게 이불 밑으로 몸을 넣었지만 멤버들은 “야 이거 게임판이야”라며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대결을 펼친 첫 멤버는 본승과 익준이었다.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듯 했으나 신장 차이로 구본승이 압승을 해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익준은 “이렇게 날아가본 적이 처음이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7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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