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이 자연인 이승윤에게 산을 추천받았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자연인 이승윤에게 전화를 걸었다.
홍현희는 이승윤에게 힐링과 건강의 휴식처인 산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이승윤은 “한 가지 주의할 게 있어. 약간의 배고픔은 있을 수 있는데 자연식 먹으면 좋지”라고 말했다.
영상을 보던 이휘재는 등산을 찬양하며 “등산은 하체 단련에 좋은 공기를 마신다. 그래서 소변 색이 달라진다”라고 언급했다.
홍현희 또한 “청계산 3대 미녀가 전지현 씨, 이효리 씨, 김태희 씨다”라며 덧붙였다.
이어서 영상에서는 이승윤이 홍현희를 위해 산 추천 리스트를 알려줬다.
그는 “가까운 북한산에서부터 지리산도 있다. 일단 가봐”라고 말했다.
지리산에 황급히 통화를 종료한 홍현희.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같이 산에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제이쓴은 “무슨 산이야. 난 네온사인 밑에서 편의점 음식 먹을게”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에 홍현희는 같이 지리산 가자며 단호하게 말했다.
결국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지리산에 가기로 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