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비디오스타’ 김종국 형 김종명이 전한 성형외과에서 손꼽히는 트렌드 미인은?…“아이린-제니-윤아”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성형외과에서 손꼽히는 트렌드 미인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출장명의 특집으로 꾸며져 이수진, 박용우, 김종명, 양재웅, 김도균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 형 김종명은 동생 김종국에 대해 “예전에는 제가 동생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며 “동생이 노안이었다가 동안이 되고 저는 점점 늙어가고 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음을 자아냈다. 

김종명에게 ‘비디오스타’ 출연 이야기를 했냐고 묻자 그는 “동생이 유명한 분들 많은데 형이 거기 왜 나가냐는 반응이었다”라며 “김종국 때문에 상담 받으러 오는 팬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김종국과 전화 연결에서 김종국은 형에 대해 “저와 살아온 삶이 정말 다른 사람”이라며 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성형외과 의사인 그는 최근 성형외과 트렌드 미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성형외과에서 “이렇게 고쳐주세요”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 연예인은 레드벨벳 아이린-블랙핑크 제니- 소녀시대 윤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위를 기록한 블랙핑크의 제니는 무쌍커플에 독보적인 분위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2위는 전통적인 미인상인 소녀시대 윤아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1위를 기록한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비슷한 느낌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비디오스타’는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