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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으라차차 와이키키2’ 신현수X김예원, 하룻밤 자고 첫 데이트 “안 맞아”했지만 심쿵점 발견…안소희는 이이경에게 “취중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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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에서는 신현수와 김예원이 하룻밤 자고 첫데이트를 하며 모든 것이 안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안소희는 이이경에게 취중고백을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16부작’ 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든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청춘 코믹 드라마다. 

 

jtbc‘으라차차 와이키키2’방송캡처
jtbc‘으라차차 와이키키2’방송캡처

 

생계형 가수 지망생 우식(김선호)과 여전히 오디션과 단역 알바를 전전하는 무명배우 준기(이이경), 그리고 만년 2군에 머물러 있는 야구 선수 기봉까지. 되는 일도 없고 가진 것 하나 없지만, 오직 열정 하나를 무기로 무한 직진 중이다. 

정은(안소희)은 연기를 그만 둔 준기(이이경)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온갖수단을 동원했다.

그렇게 하나씩 밝혀지는 정은(안소희)의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졌다.

정은(안소희)은 준기(이이경)에게 “우리 그때 공연하는 날 우리 키스씬 하는데 빡 소리 난거 객석에서 나는 소리라고 했는데 사실 내 방귀 소리였다. 저번에 카운터에 애로영화 틀어졌던거 내가 한거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준기(이이경)는 “알고 있다. CCTV 돌려 보다가 알게 됐다. 너 3시간 동안 보더라. 집중해서”라고 말했다.

결국 정은(안소희)은 술을 마시고 준기(이이경)에게 자신이 준기를 좋아했다는 사실을 말했고 이를 알게 된 우식(김선호)이 정은에게 “그말 사실이야?”라고 놀렸다.

 

jtbc‘으라차차 와이키키2’방송캡처
jtbc‘으라차차 와이키키2’방송캡처

 

한편, 지난 방송에서 한 침대에서 눈을 뜬 기봉(신현수)과 유리(김예원)의 스릴 넘치는 방 탈출이 벌어졌다.

둘은 와이키키 식구들에게 들킬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났지만, 하룻 밤의 실수로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기봉(신현수)과 유리(김예원)는 서로가 신경 쓰인다는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고 기봉(신현수)은 유리에게 “우리 데이트 딱 한 번 만 해볼까”라고 제안했다. 

유리(김에원)와 기봉(신현수)은 첫데이트를 하고 데이트를 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예전으로 돌아가기로 했고 데이트를 하면서 식성, 취미, 생각 모든 것이 다른 것을 확인하게 됐다.

또 둘은 사귈 수 없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가던 길에 기봉(신현수)을 위해 뽑기 사장과 싸우는 유리(김예원)와 유리를 위해 스카프를 냇물에서 건져주는 기봉에 대해 서로의 심쿵점을 찾으면서 시청자들에게 둘이 계속 사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햇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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