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애들생각’에서는 51세 동안 최할리와 하린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7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최할리가 하린이의 연습실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할리는 하린이의 연습실을 방문했다.
아무것도 모른채 신난 모습으로 연습을 계속하던 하린이는 연습실을 방문한 최할리를 보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최할리는 “간식이랑 사서 갔는데 저를 딱히 반기지않아서 내가 부끄러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그랬어요”라며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하린이는 엄마 앞에서 연습을 해야한다는 것에 대해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며 의욕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할리는 그런 하린이의 모습을 보며 연신 흐뭇한 모습을 보였고 “네번째 멤버해도돼?”라며 열정을 보였다.
이내 하린이의 친구들과 함께 뻣뻣한 모습으로 춤 연습을 함께하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할리는 50대 나이를 잊은 듯한 상큼한 미소와 춤 열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하린이의 친구들은 “진짜 너무 잘추신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지만, 하린이는 연신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애들 생각’은 부모와 사춘기 자녀의 일상을 관찰하며, 부모들이 그동안 알지 못했던 10대들의 속마음과 행동을 들여다볼 수 있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밤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