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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한소희, 안세하와 다정한 비하인드 사진 공개…“해피 바이러스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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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어비스’에 출연 중인 한소희가 안세하와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밤 9시 30분 어비스 첫방송 #어비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핸드폰 카메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안세하와 한소희가 담겼다.

밝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장난기 넘치는 미소가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세요”, “해피 바이러스 뿜뿜이네요”, “어비스 잘 볼게요!”, “안세하님도 나이보다 어려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세하-한소희 / 한소희 인스타그램
안세하-한소희 /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와 안세하는 최근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어비스’는 돌연 죽음을 맞이한 두 남녀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이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하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드라마로 박보영과 안효섭이 주연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극중 한소희는 차민(안효섭 분)의 약혼자 ‘장희진’으로 분한다. 장희진은 눈이 부신 외모의 소유자로, 결혼식 날 사라진 베일에 싸인 인물. 

이에 한소희는 빼어난 미모와는 상반되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변신, 남다른 캐릭터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안세하는 극 중 결혼을 준비하던 중 예비 신부에게 못생겨서 차인 남자 주인공 차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차민이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해 안효섭이 된 것. 

색다른 스토리와 화려한 배우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tvN 새 드라마 ‘어비스’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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