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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이돌룸’ 청하X밴디트 ‘롤러코스터’ 환상 호흡, 김종민X드림노트 정말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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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이돌룸’에서 청하 동생 그룹과 김종민 동생 그룹이 맞붙어 남다른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7일 JTBC ‘아이돌룸’에서는 청하와 밴디트(이연·송희·정우·시명·승은) 그리고 김종민과 드림노트(유아이·보니·라라·미소·수민·은조·하빈·한별) 출연했다.

JTBC ‘아이돌룸’ 방송 캡처
JTBC ‘아이돌룸’ 방송 캡처

청하는 같은 회사 소속이자 룸메이트였던 이연을 비롯해 연습생 동료들로 구성된 밴디트를, 김종민이 절친한 동생들이라고 주장하는 드림노트를 소개했다.

오프닝부터 등장한 각각 2회차 출연을 맞은 청하와 김종민은 공통분모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조합을 자랑했다. 김종민과 청하 모두 선미를 좋아한다는 점과 둘 다 김씨라는 공통점을 억지로 찾았지만 결국 어색한 상태로 밴디트와 드림노트를 각각 소개했다.

청하는 밴디트에 대해 같은 소속사지만 함께 가수 준비를 했었기에 선배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그녀의 소개에 따라 등장한 밴디트는 청하와 함께 ‘롤러코스터’ 안무를 추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청하는 밴디트가 ‘롤러코스터’를 함께 한 소감에 대해, 무릎이 아픈 동작이 많아 안 꿇을 줄 알고 평소보다 살살 췄는데 밴디트가 몸을 맞춰 함께 하강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청하는 멤버 하나하나 소개를 이어가며 밴디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살 막내 승은과 청하보다 회사에 먼저 입사했다는 송희가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았다. 메인보컬 정우와 청하가 보장하는 예쁜 춤선의 소유자 시명도 눈길을 끌었다. 리더 이연은 청하와 한때 한 집에 살았던 특별한 인연을 뽐냈다.

JTBC ‘아이돌룸’ 방송 캡처
JTBC ‘아이돌룸’ 방송 캡처

이 와중에 김종민은 드림노트의 멤버 이름을 몰래 외우려는 꼼수를 부리려다가 데프콘으로부터 적발됐다. 못 미더운 선배를 믿기보다 스스로의 힘으로 방송 분량을 드림노트는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치기 시작했다. 한별은 설민석 성대모사를 제스처까지 완벽히 소화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에 질 수 없었던 밴디트의 승은은 몸을 구겨 거미로 변신해 유연함을 뽐냈다. 드림노트의 보니도 ‘엑소시스트’ 워킹으로 만만치 않은 유연성을 자랑했다. 이연은 청하의 데뷔곡을 랩으로 소화했고, 또 보니가 독특하게도 코요테 곡 음정 틀리게 부르기를 선보였다.

드림노트의 리더 유아이는 이날 방송 마무리 소감으로 아이돌룸을 최애 방송으로 꼽았다. 김종민 선배와 함께여서 뜻 깊었던 시간임을 언급하며 밴디트 측에도 감사를 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종민도 후배들과 잘 놀다 간다며 인사를 전하며, 드림노트가 코요태와 함께 세대를 아우르는 가요계 리더가 되자고 독려했다.

밴디트 멤버들은 “일주일차 아가돌을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연은 드림노트와 앞으로 친하게 지내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우정을 다졌다. 청하는 밴디트와 자신을 향한 팬들의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다음주 예고편을 통해 더보이즈(주학년·영훈·주연·현재·상연·선우·활·큐·케빈·제이콥·에릭·뉴) 출연이 예고돼 시청자의 기대를 모았다.

JTBC ‘아이돌룸’ 방송 캡처
JTBC ‘아이돌룸’ 방송 캡처

JTBC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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