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세븐 여자친구 이다해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은 #좋다 #즐겁다 #에너지넘침 #신난다 #재밌다 하지만... 여행의 끝은 너무 피곤하다.. 몸이 천근만근 누가 나좀 일으켜주세요 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한결 편안해보이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청순한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이쁘다...”, “최고에요!!”, “더 이뻐지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다해는 지난달 17일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7일 에프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다해 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오랜 시간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를 보여준 이다해 씨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그간 이다해는 2002년 데뷔 이후 드라마 ‘왕꽃선녀님’ ‘마이걸’ ‘추노’ ‘미스리플리’ ‘아이리스2’ ‘호텔킹’까지 출연하는 역할 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깊은 내면연기를 보여줬다.
또한, 이다해는 2012년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로 중국 진출 후 ‘최고의 커플’로 큰 인기를 이어가며, 현재까지 중국 및 해외에서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이다해가 보여줄 올 한해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세븐과 4년째 공개 연애 중인 이다해는 새 소속사 에프앤엔터테인먼와 함께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