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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염소나타’, 슈퍼주니어 규현-예성-은혁-엑소 첸 관람 인증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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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뮤지컬 ‘광염소나타’에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7일 뮤지컬 ‘광염소나타’(연출 김지호, 제작 ㈜신스웨이브) 측은 슈퍼주니어 예성, 은혁, 규현을 비롯해 엑소(EXO) 첸 등 많은 스타들의 관람 인증샷을 공개해 흥행 순항 중인 가장 뜨거운 공연임을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광염소나타’에 출연중인 배우 려욱, 켄, 이지훈의 모습과 함께 극 중 J 역으로 열연 중인 려욱과 같은 그룹인 슈퍼주니어의 예성, 은혁, 규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규현은 아직 군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공연장을 찾아 공연을 관람 하는 등 돈독한 의리를 다시 한 번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엑소(EXO)의 첸도 뮤지컬 ‘광염소나타’ 공연장을 찾았다. 첸은 뮤지컬 ‘인더하이츠’를 통해 성공적인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바 있어 뮤지컬 배우로써도 선배인 려욱과의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과시했다.
뮤지컬 ‘광염소나타’가 오는 12일 마지막 공연 주간을 앞두고 있는 만큼, 남은 기간에도 어떤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광염소나타’
뮤지컬 ‘광염소나타’

한 층 더 풍성하고 촘촘한 드라마로 2년 만에 귀환한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배우 박한근, 문태유, 려욱, 신원호, 김지철, 켄, 이지훈, 이선근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라인업과 한층 더 드라마틱해진 서사, 세련된 무대 디자인으로 개막 당시부터 흥행 광풍을 일으키며 순항 중이다.

특히,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 내에서 9.3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한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음악에 대한 예술가들의 서로 다른 생각을 잘 표현한 극이다.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배우들이 인상적이었다”, “배우들의 각기 다른 캐릭터 해석이 이 작품의 매력이다”, “인물들의 심리 묘사도 좋았고, 넘버들도 좋다.”는 관객의 호평을 받아 대중성은 물론 탁월한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죽음을 통해 음악적 영감을 얻게 된 천재 작곡가가 영감을 위해 살인을 거듭하는 과정을 소재로 ‘아름다운’ 음악을 쫓는 세 명의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수려한 클래식 선율로 담아낸 스릴러 뮤지컬이다.

한편, 슈퍼주니어 예성, 은혁, 규현과 엑소(EXO) 첸의 방문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26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SMTOWN THEATRE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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