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김우현이 런웨이에 선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우현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현은 란제리 차림으로 런웨이에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의 몸매와 더불어 흩날리는 머리카락이 어우러져 고풍스런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호우 블링블링 이즈 우현”, “역시 우현짜응♥”, “사진 이쁘게 나왔구만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김우현은 2016년경 한 브랜드의 청바지 화보로 인해 유명세를 탔다.
2017년부터는 ‘호양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구독자는 18,643명이며, 게임 및 브이로그를 주 콘텐츠로 삼고 있다.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으로는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이 있지만 최근에는 영상이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다.
그는 2018년 맥심 7월호 표지모델을 맡았으며, 2018년 맥심 커버걸 세계대회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3월 23일에는 서울에서, 30일에는 도쿄서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북극여우와 닮은꼴로도 언급되는 그는 현재 ‘란제리 연구소’에 출연하고 있으며, CJ오쇼핑서 쇼호스트로서 활동하기도 한다.
더불어 지난 4일에는 ‘걸즈컬렉션’서 디자이너로 데뷔하기도 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추후 시구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끈다.